허각 프로필

가수 허각이 요즘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부부의세계 OST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주자로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를 불렀는데 오늘 발매되었다고 하는데요.

허각은 1985년생으로 만35세인데요. 2010년에 언제나 라는 싱글곡으로 데뷔하였지만 정식 데뷔는 2011년 미니 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통해서였습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쌍둥이 허공 역시 가수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허각은 아내와 두 아들이 있으며 꾸준하게 앨범을 내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슈퍼스타K2의 우승자로서 티비에 출연하면서 꾸준하게 인지도가 상승하였는데요. 발라드를 부르는 가창력이 교과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막노동에 가까운 일들을 했었는데요.

슈퍼스타K2를 통해서 인지도와 함께 가수 활동도 본격적으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쌍둥이인데 형인 허공고 비슷하게 노래실력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끔은 허각이 컨디션 난조로 공연에 나가지 못했을 때 허공이 대신하여 나가곤 했다는 일화들도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많았었습니다. 

허각의 노래 실력은 많이들 알아두고 있을 만큼 좋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정의의 로빈훗으로 39차 경연 우승자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진성으로 화음을 쌓는 등 실력을 뽐내는 데는 복면가왕이 최고조였다 할 수 있겠는데요. 

그 후로는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고 9개월 후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는 2017년 말에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요. 진단을 받고서 바로 수술을 받았었고 2018년 초에는 에이핑크 브이앱에서 잠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술로 인해서 쉰 목소리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잘 극복하고 지금은 음악 활동을 재개하여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각은 올초 1월에 개인 유뷰트 채널도 개설하여 다양한 곡들을 가지고 커버곡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한달도 안되어 구독자 1만명을 넘겼으며 3월에는 3만명, 4월 9일 기준으로 했을 땐 구독자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수 허각은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여러 일반 방송에서도 출연하여 인지도를 넓혀나갔는데요. 유명한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에서도 다수 출연하여 4승까지 한 이력이 있습니다.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는 첫 방송 때부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까지 가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기서 OST를 불러 연신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그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어떤 때에 노래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