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래한국당에서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되었는데요.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었던 조수진이 1번이라고 합니다.
조수진은 기자 출신의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으로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졸업하여 동아일보에서 기자로서 오랫동안 활동을 했었는데요.
미래한국당 소속 정치인으로서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는데 거의 당선이 확정된다고 볼 수 있는 1번 자리를 받게 됨으로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한국신문상, 최은의여기자상 등 여럿 수상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기자 시절에는 여러 정치인들과 친밀했던 그녀는 정치권에 데뷔를 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책을 내거나 방송에도 나와서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시원스런 말투로 많은 이들이 지지하고 있는 정치인 중 한명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비례대표 후보들이 발표되면서 1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조수진에 대한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거침없는 표현으로 방송에서 여권을 공격하기도 한 그녀는 지금의 정부가 진행하는 대북정책에 대해서 비판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내뱉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또 한번 화제가 된 것이 바로 유영하 변호사의 일도 있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접견하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추천을 받지 못하여 탈락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여러 후보들이 명단에 오른 만큼 총선을 앞두고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당선 확정자리라 할 수 있는 1번으로 발표된 조수진은 얼마나 기대되는 정치인인지도 알 수 있겠는데요.
1번 조수진을 시작으로 40번까지 발표가 되었는데요. 후보에는 우리가 생각했었던 인물들은 물론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례대표 2번에는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인 신원식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3번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인 김예찌가 1호 영입인재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4번에는 전 외교부 1차관인 조태용이구요. 그리고 5번에는 법률사무소의 공정 변호사인 김정현, 에델만코리아의 수석부사장으로 알려진 권신일이 6번입니다.
비례대표 후보 7번에는 전 한국여성벤처협회의 회장이었던 이영, 8번은 유튜브채널인 호밀밭의 우원재를 운영하고 있는 우원재인데요.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후보로 올라가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을 총선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렇게 후보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관심있게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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