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컴백한 유승호는 단연 돋보일 수 없는 외모 때문에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울 만큼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잘 자라준 유승호는 많은 누나 팬들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역배우 때부터 똘망똘망한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잘해서 맡은 역할마다 공감대를 일으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요.
성인이 되어 군입대까지 완료한 그로서는 더는 깔(?) 것이 없는 소유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땐 연기가 너무나도 하기 싫어서 많이 울기도 했는데 이제는 연기가 재밌어지면서 그의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유승호만의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요.
유승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어릴 적 찍었던 집으로란 영화였는데 지금은 그의 이름만 얘기해도 떠오르는 것이 많을 정도로 많은 작품들을 소화해냈습니다.
누나들 뿐만 아니라 형들한테도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소간지라 불리는 소지섭을 닮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소위 잘 나가는 아역배우라 하더라도 성장을 하면서 외모적으로도 변하게 되어 그때의 연기만큼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유승호는 그것을 훌쩍 넘어 많은 것을 대중들한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컴백하면서 시작되는 드라마 메모리스트 역시 경찰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것인데요. 특이한 소재로 시작되는 줄거리인데 어색함 없이 액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이 역할을 위해서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의 연기에 매료되어 그 모습까지도 멋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내려놓고 그만의 올바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승호인데요. 한창 잘 나갈 때 군입대를 선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군대에 가는데에는 이유가 여러가지라며 이미지 변신만은 아니라고 했는데요. 늠름한 남자로 성장하여 제대 후 경계선이 없는 연기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지요.
심지어 대학 입학도 하지 않고 그만의 길을 가고 있는 중인데요. 아역배우로서 많은 작품들을 했기 때문에 특례 입학에 대한 유혹이 있었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단숨에 거절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고 합니다.
멋있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멋있을 수 밖에 없는 유승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악플과도 당당하게 맞서는 그에게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모리스트를 통하여 그의 성장한 연기를 끝까지 지켜보고 싶은데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평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되는데요. 유승호 연기를 보러 가보실까요?
'Hallyu idols and k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크맨 장성규 일베 논란 있었다네요. (1) | 2020.03.23 |
---|---|
강다니엘 컴백쇼 기대되는 신곡 안무 공개! (1) | 2020.03.21 |
오나미 이상준과 열애설, 오나미 프로필 (0) | 2020.03.06 |
'철파엠' 신혜선의 프로필 '그녀가 걸어온 길' (1) | 2020.02.12 |
김하영의 이상형 이재윤 나이 키 집안 작품 (1) | 202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