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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yu idols and kpop

'철파엠' 신혜선의 프로필 '그녀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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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유아기때부터 꿈이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를 본 후 원빈을 꼭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자를 꿈꾸었으며 이후에도 변치 않고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한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중3때 연기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고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대학도 영화예술학과를 전공했구요.


학교에 다니면서 연기를 배우게 됐지만, 연기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정말로 몰랐다고 합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고싶어서 휴학을 하게 되었고,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곳의 문을 두드렸으나 서류심사에서 계속 탈락하여 오디션조차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류에서 떨어져 오디션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자신이 정말 힘들었던 그런 시기도 있었으나. 그렇게 약 3년 정도 지나고 드라마 《학교 2013》 오디션에 드디어 합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단역으로 시작해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했는데요, 데뷔 이후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 나아가 2016년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할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좀 더 대중성을 알리게 되었고, 2017년 9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게 되면서 대중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2018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주연급 배우로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최신작인 2019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2019년에 다시 한번 배우로써의 길을 한 걸음 더 딛게 되었습니다.


신혜선을 알 수 있는 스토리가 많은데 몇 가지만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녀는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로 맡은 배역마다 이미지가 달라지기로 유명한데요, 과거 그녀가 화제가 될 때마다 “그 사람이 이 사람이었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곤 했다합니다.


뜻밖의 동일인물 성공적인 캐릭터 변신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신혜선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기회가 주어졌을 뿐이고 다만 나는 운이 좋았다라고 답을 했다 하죠. 


신혜선이 그간 맡았던 역할과 그 동안의 성장을 보여주는 기사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분량과 비중이 늘어나는 걸 실시간으로 지켜봤습니다. 


필모그래피가 조명되면서 부터 단역 때부터 흥한 드라마에만 출연했다는 사실이 함께 널리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사 전달력이 뛰어난 편이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키가 아주 큰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지요.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서장훈이 신혜선을 보자마자 “생각보다 키가 되게 크시네요”라고말 할 정도였다 합니다. 배우 김상중과 같이 촬영한 새마을금고 광고를 보면, 김상중과 키에 관해선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서브컬쳐를 좋아해 스스로를 덕후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은혼》 • 《원피스》 • 《데스노트》 • 《베르세르크》 등의 카툰을 즐겨 본다 합니다.
재미 있는것은 강하늘, 이종석과는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이였다고 합니다.
이종석이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간 후, 강하늘이 전학왔다고 하구요. 
이후 강하늘은 《엔젤아이즈》에서 이종석은 학교 2013과 사의 찬미에서 각각 재회를 했었죠.
또한 가수 나얼의 팬이기도 한데요, 정오의 희망곡에선 나얼의 귀로를 신청하면서 뮤직 비디오를 찍는다면 모보수라도
출연이 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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