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에 출연하는 장성규에 대한 소식이 시끌벅적한데요. 아나운서 출신으로 요즘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그인데 이런 속이 참 안타깝네요.
1983년생으로 JTBC 아나운서로 대중들한테 알려진 장성규는 이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하여 많은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가 아나운서로 알려지기 전에 이미 MBC에서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에서 아나운처 공채 코너에 출연하여 이미 잘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신입사원에서 최후 5인까지 올라갈 정도로 준비된 인재였지만 결국 최종 합격자에 들지 못해서 JTBC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원래 공인회계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대학교도 졸업하지 않고 휴학생 신분으로 준비를 하다가 은사님이 회계사 준비를 하는 그가 그리 행복해보이지 않는단 말에 다른 길을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2019년엔 JTBC를 퇴사하게 되면서 프리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는데요. 전 회사와 같은 계열인 JTBC콘텐츠허브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출연하고 있는 웹예능 워크맨이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일베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JTBC 기상캐스터인 김민아와 함께 피바 상자 접는 알바를 하는 과정에서 그때의 자막이 논란이 된 것인데요.
바로 일간베스트에서 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를 자막으로 넣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워크맨 측에서는 제작진이 일베와 관련이 없다고 하였으나 쉽게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워크맨 정성규도 그렇고 PD까지도 입을 열었지만 그럼에도 시끄러운 상황은 여전하더라구요. 구독자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그들의 변명이 제대로 통하지 않은 듯 했는데요. 구독자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년 동안 꾸준히 준비한 컨텐츠인데 그 한순간의 자막 실수가 이토록 아쉬운 결과를 낼 주 몰랐는데요.
제작진들도 해당 단어가 일베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으며 어떤 뜻으로 쓰였지도 몰랐기에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지만 안타까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워크맨은 구독자수만 하더라도 400만명을 넘겼었는데요. 이번에 300만명대로 줄어면서 인기가 급속도로 식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워크맨 장성규가 사과 영상을 올렸는데도 추가적으로 1만명이 구독을 취소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워크맨이 다시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였으면 하는데요. 사태가 얼른 해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크맨은 제작은 이어진다고 하니 다음 주 금요일날 영상을 접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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