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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yu idols and kpop

김가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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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출연중인 김가온은 배우 강성연의 남편으로 남다른 외조를 자랑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가온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대학교수인데 많은 대중한테서는 배우 강성연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전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음대인 버클리음악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하였는데요. 그 후에 뉴욕대학 대학원에서도 재즈피아노 석사과정을 마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앨범을 내고 공연을 가질 정도로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현재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백석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과를 담당 지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방송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KBS2에서 방영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배우자 강성연과 함께 나오는 방송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 살림남들의 사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가온은 살림남 방송을 통해서 집안 일을 일절 도와주지 않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첫 방송 이후 그는 집안 일을 돕겠다며 나섰지만 오히려 와이프 강성연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들 커플은 이곳에 출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맞춰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살림에 있어서 무신경할 뿐마 아니라 과한 취미생활로 인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악기며 카메라 같은 고가의 물건들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한다는 거였는데요. 



하지만 김가온은 오히려 이러한 시선에 기죽지 않고 후련하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방송을 통해서 처음부터 욕을 먹는 것이 도덕률이라는 굴레에서 해방된 기분이라며 그만이 느꼈던 쾌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동안 남들의 시선 속에서 많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또 배우 강성연의 남편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그리 쉽지 않았던 그인 것 같았는데요. 2012년에 강성연과 결혼한 그의 이야기가 이번에 밝혀지면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배우 강성연과의 사이에서 아들 두명이 있는 김가온은 육아에 대한 교육 방식에 대해서도 서로가 많이 다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안해봤던 살림이나 요리 등에 도전하는 그를 보면서 또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배우 강성연은 1976년생으로 1996년에 데뷔한 여배우입니다.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을 했었지만 도중에 중퇴를 하고 한남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전공을 마쳤는데요. 그녀는 연기활동을 하던 도중 노래에도 재능이 있음을 알리고 가수 생활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연예인입니다.




이번에 살림남에 나오게 되면서 알지 못했던 그녀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생겼는데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배우 강성연 커플의 이야기를 오늘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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