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아에 이어 가수 연우까지도 폭로에 가까운 언급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최근에 모모랜드를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걷고자 하였는데요. 큰 뜻은 없었으나 요즘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소소하게 올렸던 글이 화제가 되어 연우 역시 당황스러운 모양입니다.
연우의 본명은 이다빈으로 원래는 모모랜드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수의 길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이후로는 탈퇴하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1996년생으로 만23세입니다. MLD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녀가 연예계에 본격 데뷔를 한 것은 2016년인데요. 올 초에는 터치라는 채널A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으며 이번에 방영 예정인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를 옮기면서 걸그룹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도 여럿 출연을 하면서 연기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연우는 시크해보이는 외모로 냉미녀 비주얼이라고 불리우지만 알고 보면 성격은 차분하고 엉뚱한 면까지 있어 4차원이라고도 하는데요. 쾌할하기도 하지만 소속사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많이 자제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롤모델은 김희철이라고 하는데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다닐 땐 연기예술과에서 연기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연우는 외모가 실제로 이쁘다고 하는데요. 카메라가 이를 잘 못 담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료 가수들도 그렇고 팬들 역시 그녀를 실물로 봤을 때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인기가 많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그런 그녀를 보러 많이 찾아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연우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명탐정 코난과 원피스를 좋아하며 게임 역시 꽤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8~9시간을 게임만 하기도 했었다는데요. 연우는 작년 6월 쯤 건강 문제로 한달동안 모모랜드 활동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때 탈퇴설이 한번 돌았었습니다.
그러다 11월에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탈퇴를 공식선언했었는데요. 팀에서 빠질 뿐 소속사에서는 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모모랜드 멤버였던 데이지가 소속사이 강압으로 탈퇴를 하고 계약 해지가 되면서 부당한 사실에 대해 공개를 하면서 연우도 그러한 과정이 있지 않았느냐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가 이번에 본인의 의지대로 팀에서 탈퇴한 것이 아님을 밝히게 된 것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하지만 이번의 연우에게 있었던 의혹을 깔끔하게 해명함으로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도 풀린 것 같은데요.
배우로 전향한 이상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