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방송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그녀만의 뷰티 꿀팁을 알려줬는데요. 특히나 샤워가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그녀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운 외모완 다르게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오연서의 본명은 오햇님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987년생으로 만33세인데요. 2002년에 아이돌그룹 가수로 데뷔를 하였으며 현재는 싸이더스HQ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연예인으로 데뷔했을 땐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였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였던 전혜빈은 인기가 많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팀은 해체되었고 이듬해 반올림이라는 청소년 드라마에 주인공의 언니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배우 오연서의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는 것은 2011년 이후라고 할 수 있으며 연기력에 대해서는 거의 타고났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오연서 본인이 아닐까 하는 정도의 소화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으나 사주에 좋지도 않고 이름이 너무 어린이 같아서 얼마 안되어 오연서로 활동명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활동을 하면서 오래 쉬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오연서가 뒤늦게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에 다들 그녀가 반짝 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경력도 많으며 수백번 오디션에서도 떨어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긴 시간을 무명으로 생활을 했다는것인데요.
그렇게 활동을 하던 오연서는 2011년에 동안미녀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하였고 다음해에 출연했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에 진상까지 겹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던 오연서는 2014년에 인생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는데요. 그것이 대박을 치면서 국내에서 오연서가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해 최우수연기상도 수상을 했었는데요.
다음 해에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과의 미친 로맨스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었고 2016년에는 장보리를 뛰어넘는 역으로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하면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연서는 매년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면서 코믹한 연기는 물론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력에서 만큼은 논란보다는 호평이 잇따를 뿐이었는데요. 이번에 겟잇뷰티 2020에 고정 출연하여 진행을 맡게 되면서 또 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8시 반에 방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