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라는 작품으로 오랜만에 컴백을 합니다. 김유정은 마치 웹툰에서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싱크로율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배우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만20세입니다. 그녀는 2003년에 CF 크라운제과로 연예계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싸이더스HQ 소속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CF로 데뷔를 하였지만 DMZ비무장지대라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하게 다작하는 배우로 알려진 김유정은 뛰어난 외모로 유명해진 것 같지만 알고보면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연기를 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까지 가지고 있는 배우인데요. 성격 또한 씩씩하고 털털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이쁘면서도 귀여운 외모였다면 점점 성장할수록 성숙미를 뽐내고 있는 김유정은 키까지 부적 크는 등 제법 성인다운 외모를 가졌는데요. 지금은 주연배우에 걸맞는 연기력과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전학을 많이 다닌 편이라는 김유정은 초등학교만 하더라도 총 세군데를 거쳐서 다니며 졸업을 하였는데요. 대학은 가지 않았으며 매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역으로 출연을 하기 시작하였지만 우아한 거짓말이라는 영화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연기의 폭이 좁지 않음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배우 김유정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것은 2005년에 개봉되었던 옴니버스 영화였는데요. 바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서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2010년에 방영되었던 구미호 여우누이뎐이라는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었고 2016년에는 상대배우 박보검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청춘 사극 드라마로 성인 배우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김유정은 2018년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복귀작이었던 일단 뜨럽게 청소하라! 라는 작품이 연기되기도 했었습니다. 2월에 진단을 받았었지만 7월에 건강이 많이 회복되면서 광고 촬영 일정까지 소화를 하고 9월에는 다시 복귀작의 촬영이 재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데뷔한지 15년이 훌쩍 넘는 내공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영화,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였고 뮤직비디오에 광고까지 다양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는 동갑내기로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눈빛이 이쁜 연예인으로 알려진 김유정이 흥행배우로 유명한 지창욱과 함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인기 많았던 더킹이라는 드라마 후속작이라는 것이 화제였는데 매주 금, 토요일날 방영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