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소속사를 옮긴 후 신곡을 발표하면서 오랜만에 음원요정이 컴백했단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동안 나온 곡들을 봤을 때 썸을 주제로 한 곡으로는 완결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가수 백아연은 1993년생으로 만27세입니다. 그녀는 2012년에 미니앨범이었던 I'm Baek으로 데뷔를 하였었는데요. 그녀가 대중들한테 알려졌을 때는 2011년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하여 활동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탑 3위를 차지하면서 과연 어느 소속사를 택하여 데뷔하게 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었는데요.
백아연은 2012년 5월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그 해에 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를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주목받을 정도의 곡은 아니었는데요.
나중에서야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라는 곡이 역주행을 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알아주기 시작하였고 그때가 바로 2015년이었습니다. 그리고서는 그 다음해에 쏘쏘와 2017년의 달콤한 빈말이라는 곡으로 연속 히트를 치게 된 것인데요.
가수 백아연은 주로 봄에서 여름에 넘어갈 때 컴백하여 5월의 가수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 계절에 생각나는 가수이자 떠오를 수 밖에 없는 곡을 발표하여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서 레이디 가가의 곡이었던 포커페이스를 피아노 연주를 하여 불러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를 홀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청아한 음색으로 긴장하는 모습 없이 노래를 불러 강심장이라고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가수 백아연은 싱어송라이터로 여러 곡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였는데요. 그녀가 흥행의 가수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된 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심은지와 공동으로 작가작곡한 것으로 초반에는 9위를 찍으면서 하락하는 추세였지만 6월 초 쯤에 SNS를 통해 인기가 많아지면서 역주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6월 12일에는 전체 음원 사이트에서 2위를 하기로 했는데요. 그 당시 1위가 YG 가수의 노래였고 3위가 SM 가수의 노래로 이뤄지면서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고 파워있는 엔터테인먼트가 연달아 순위권을 차지했단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아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로 나오는 곡들 모두 공개가 되자마자 실시간 1위로 진입하는 등 이제는 백아연 하면 떠오르는 음색, 곡의 분위기 등이 자리잡아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 속에서도 솔로가수로 입지를 다지던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 라는 곡으로 신곡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