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오 마이 베이비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극 중에서 프로사랑꾼 면모를 보여줘 여성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고준의 본명은 김준호로 1978년생이라고 합니다. 만41세지만 동안외모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는 2001년에 와니와준하라는 영화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작 인지도가 상승된 것은 불과 몇년도 되지 않는다 할 수 있는데요.
고준은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오 마이 베이비라는 드라마로 열연 중입니다. 2001년에 데뷔를 하고서 계속 배우를 한 것은 아니었고 중간에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8년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는 김준호라는 본명으로 활동을 하나 고준으로 활동명을 2015년 이후에 바꿔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6년부터는 비중있는 역할을 연기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청년경찰이라는 영화에서 조선족 두목 역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같은 시기에 방영 중이었던 드라마 구해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인지도가 올랐었는데요.
배우 고준이 대중들한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된 계기는 바로 JTBC에서 2018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배우 김남주가 상대역으로 나왔었고 그녀의 첫사랑으로 연기를 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어 열혈사제라는 인기 많았던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인기가 대단했었습니다.
열혈사제가 종영되고 배우 고준은 예능프로그램에도 처음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방송에서 핵인싸춤을 추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고준은 열혈사제가 인생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그 작품으로 올해의 스타상은 물론 신스틸러배우, 남자 조연상 등을 받으면서 2019년은 배우로서 최고의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상대역으로 나오는 배우 장나라와 환상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가 방영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진정한 로코 배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달달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준은 실제로 인터뷰에서는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사랑할수록 사랑한단 말을 잘 못해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점점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고준은 아직까지 솔로라고 하는데요.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가정을 이루길 바라며 오 마이 베이비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