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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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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을 합니다. 군 제대 후 처음 맡게 되는 작품이라서 더욱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배우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만32세입니다. 그는 2008년에 독립영화였던 슬리핑 뷰티를 통해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글리로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액션연기도 잘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음과 발성이 좋은 배우로 알려진 지창욱입니다.





데뷔작은 물론 솔약국집 아들들이라는 드라마와 쓰릴 미라는 뮤지컬 등을 통해서 주목이 되었던 지창욱은 데뷔 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였습니다. 2010년에는 주연으로 맡았던 웃어라 동해야 라는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면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었습니다.





그 다음 작품이었던 총각네 야채가게와 무사 백동수 등을 통하여 주연으로 입지를 굳게 다진 지창욱은 다섯 손가락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되었는데 호평을 받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사랑받았던 드라마 기황후에서도 무능하면서도 사랑이라는 감정에 눈이 멀어 질투심을 넘어선 광기까지 보여주는 연기 등을 보여주며 압도적으로 존재감을 보여줘서 그 해 남자 우수연기상까지 받을 정도였습니다.





배우 지창욱은 매년 꾸준하게 작품을 했는데 그럴 때마다 그 작품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우 박민영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힐러에서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고 뮤지컬 활동까지 열심히 병행하면서 연기의 영역을 다양하게 넓혔던 배우입니다.





그러다 중국에서 한동안 작품을 찍던 지창욱은 한국에서 The K2라는 작품을 찍으면서 한류스타로 거듭났었는데요. 수상한 파트너를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하였고 작년 4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여 날 녹여주오라는 작품으로 컴백하였고 올해는 편의점 샛별이라는 작품으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유뷰트 개인 채널까지 개설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부터 시작하여 영화, 뮤직비디오, 뮤지컬, 음반, 심지어 예능까지도 영역을 넓혀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배우 지창욱인데요. 그는 배우 류덕환과는 중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극영화과를 가고자 마음을 먹은 뒤로는 고교 1,2학년 때와는 극과 극이라 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엄청 반대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토록 반대하던 연기와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필모그래피를 열심히 쌓은 배우인 만큼 연기 내공도 탄탄하게 잡혀있는데요. 오랜만에 컴백작으로 가지고 온 편의점 샛별이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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