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니가 매주 드라마가 방영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캐릭터와 마치 하나가 된 듯한 연기를 보여줘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소니는 이름이 신기하게도 본명이 맞으며 동생 역시도 전주니로 흔치 않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소니는 매니지먼트 숲 소속의 배우로 데뷔는 2014년에 단편영화인 사진이라는 작품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전소니는 1991년생으로 만29세며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어 현재 작품에서도 대학생 연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 및 뮤직비디오 등에서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로 단편영화에 출연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데뷔한지가 꽤 되었음에도 인지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초부터 매년마다 작품 활동은 꾸준하게 한 배우긴 한데요.
단편영화로 데뷔하여 그녀의 영화 대부분이 단편영화로 이루어졌으며 드라마도 웹드라마를 제외하고는 이번이 두번째 작품을 찍고 있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남자친구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는 작품이었던 만큼 눈도장을 찍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까도 언급했던 말이지만 전소니는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 때문에 작품에서도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연령대의 역할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요. 출연했던 영화인 악질경찰에서도 9살이나 어린 고등학생 역을 했지만 전혀 어색해보지 않게 소화를 잘 해내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전소니 하면 또 알려진 것이 바로 그의 모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70년대에 인기가 대단했던 여성 듀오인 바니걸스의 멤버였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소니 역시 그런 엄마의 재능을 이어 받아 연예인이 된 것 같은데요.
배우 이주영과 친한 전소니는 귀여운 반려견이 있으며 평소에는 필라테스를 즐겨 한다고 합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상 모습을 공개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하며 그렇게 소통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배우 전소니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tvN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출연 비중이 좋은 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소니는 드라마 속에서 첫사랑의 캐릭터 연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 배우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진영과도 완벽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전소니의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보영의 과거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인지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 종영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