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얼마전 해군 군악병 실기와 함께 면접 시험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오늘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MC로 참여하여 신동엽, 배수지와 완벽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은 2011년에 블라인드라는 영화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3년생인 그는 현재 만26세인데요. 그는 현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명지대학교 영화 뮤지컬학과를 졸업한 그는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서 종종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노래를 잘 부릅니다. 또한 소년같은 외모와는 달리 키가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화에 다양하게 출연하던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했었습니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는 남자친구라는 드라마로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보검은 어렸을 때는 수영선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으나 중학교 때 슬럼프로 인해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관심이 많던 음악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품으며 여러 소속사에 노래와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찍어서 지원하기도 했다는데요. 지원한 곳마다 합격을 했었다는 박보검은 제일 먼저 연락 온 싸이더스HQ에서 배우할 외모라고 하면서 배우하기를 추천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약을 하게 되면서 배우가 된 박보검은 당시 담당자가 독립하여 세운 회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소속사에는 송중기와 차태현이 있습니다.
박보검은 워낙 예의가 바른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데뷔 초반에는 잘 뜨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이 더욱 안타까워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면서 대중들한테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 역을 하면서 응답하라 1988에 이어 흥행하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라이징 스타가 된 박보검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겸손하기까지 했는데요. 좋은 눈빛을 가졌다는 평이 있기도 한 박보검은 눈빛연기까지 잘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수영을 했기 때문에 어깨가 넓은 편이고 심지어 비율까지 좋아서 그의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모범 청년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성격도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며 의외로 주변 사람들을 리드한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올해 방영 예정인 청춘기록을 마지막으로 군입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백상예술대상에 출연하여 대본을 아예 외워 진행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의 컴백 작품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