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프로필
가수 자이언티가 청하와 함께 신곡을 발매했습니다. 여기 적어줘라는 곳이었는데요. pH-1까지 피처링으로 합류하여 발매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청하의 섬세한 음색으로 발라드 곡을 발표했는데 더욱이 자이언티가 프로듀싱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자이언티의 본명은 김해솔로 1989년생입니다. 백석문화대학교 컴퓨터음악작곡과를 중퇴한 자이언티는 더 블랙 레이블의 소속 가수인데요. 자이언티는 원래 그림을 잘 그려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거나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 가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미술을 하기에는 상황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힙합을 좋아하게 되어서 그때부터 랩에 쓸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랩만 하기에는 재미도 없고 밋밋해서 여기에다가 멜로디를 붙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시작하게 되면서 지금의 자이언티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개신교인 자이언티는 교회에서 다양한 악기를 다르게 되면서 음악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오던 자이언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합니다.
그의 목소리는 특유하게 쿨한 편이라서 다양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음색인데요. 데뷔 초에 프라이머리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알려진 자이언티는 이름 자체가 기독교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예루살렘 성지 언덕과 십자가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목사라서 어렸을 때부터 이같은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었는데요.
자이언티는 데뷔 초에 아메바 컬쳐에서 여러 동료들의 음반에 참여하였었는데요. 그러면서 인지도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활동명을 건 앨범을 발매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이언티만의 음악스타일과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R&B 부문에서도 다수의 상을 수상학도 하였는데요. 그만큼 대표곡들이 많아서 자이언티의 인기가 얼마나 되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공감대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가사 덕분에 크게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요.
자이언티는 동료 가수인 크러쉬와 아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크러쉬가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도 자이언티를 만나게 된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는 선글라스를 자주 써서 관련 검색어에 오를 만큼 자이언티를 연상케 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이언티는 최근에 인기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OST에도 참여하였는데요. 꾸준하게 음악활동을 하는 가수로서도 유명한 자이언티는 이번 신곡 발매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한번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