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프로필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 전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살아가는거야라는 곡으로 음원차트까지 오르는 등 대중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신곡은 직접 로이킴이 만든 곡으로 진심을 담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이킴의 본명은 김상우로 1993년생인데요. 슈터스타K 시즌 4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그는 우승까지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대중들한테 주목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재미교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조지타운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기도 한데요.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남부럽지 않는 학력에 집안까지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부터 인기가 많았는데요.
초등학교 때 캐나다에 유학 다녀왔었고 다시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명문대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출연하기 위해 입학을 미루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미국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충실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로이킴은 소위 엄친아라는 이미지를 티비 출연 당시 가지게 되면서 실력있는 가창력까지 더해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거기다가 최다상금이었던 5억원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발언을 하여 더 유명해졌던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위기에 의해서 한 말로 엄친아로 알려졌기 때문에 당연히 기부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등의 말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엄친아는 맞지만 한때 회장이었다는 로이킴의 아버지는 사실상 교수여서 돈이 많은 재벌이라는 말을 로이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수 로이킴의 가창력은 이미 대중들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데요. 록이면 록, 발라드까지 잘 부른다는 평을 받은 로이킴은 노래의 장르마다 음색이 주는 느낌 자체가 달라져서 실력있는 가수라고 알려졌습니다.
음색이 기본적으로 좋기 때문에 음역대가 높아져도 자신의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음색을 극대화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중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음색을 가지고 있어 그만큼 로이킴만의 노래 스타일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도 준수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게 인기가 상당한데요. 그런 그가 슈퍼스타K에 함께 출연했었던 가수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정준영의 단톡방 수사망에 로이킴의 이름이 오르면서 구설수가 생긴 것인데요. 기소유예 처분을 받긴 했지만 아직까지 그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차가운 만큼 이번 신곡 발표는 의외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6월 15일날 입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