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심은우가 예능방송에도 다양하게 출연을 하면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복면가왕에 이어 런닝맨에도 출연하여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심은우는 대한민국 여배우로서 2015년에 영화를 통해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2년생인 그녀는 만27세로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두자매라는 영화를 통해 데뷔를 한 그녀는 현재 앤유앤에이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아갔던 그녀는 이번에 부부의 세계에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을 하면서 크게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원래는 소속사가 액터153이라는 곳이었지만 작년 가을에 김혜리와 박선영이 있는 신생 소속사로 이적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그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현재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으며 따로 인스타 계정도 있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반려묘라고 합니다. 각각 고니와 파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배우 심은우는 역시 대학 전공이 뮤지컬학과였기 때문에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취미로는 성대모사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을 따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이어 복면가왕에서 숨겨진 가창력을 보여준 심은우는 런닝맨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방송을 찍으면서 촬영 현장에서 향균 소독 스프레이까지 직접 준비해서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실력만큼이나 센스까지도 준비된 배우 심은우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화보 촬영까지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의 세계의 나오는 배우들 모두가 높은 시청률 만큼이나 다들 인지도도 상승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에는 온앤오프라는 방송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인인데도 그에 못지 않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심은우는 이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극중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학주 역시 연기 호흡이 척척 잘 맞아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신스틸터로서 두 사람이 극의 긴장감을 살렸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요.
배우 심은우가 출연했던 부부의 세계는 첫 방영부터 시청률 1위를 유지하였으며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화제가 될 정도로 살아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페셜로 1부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여운을 벗어나지 못하신 분들은 시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