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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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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오늘 신곡 자나깨나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피처링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유명한 동물훈련사인 강형욱도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으로 1992년생 만 28세입니다. 그는 2012년에 싱글 앨범인 Red Dress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R&B 가수라 할 수 있는 크러쉬는 그만큼 음색이 감미로운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흑인 음악에 관심이 많아 본격적으로 입문했다고 하는 그는 학원이나 다른 가르침 없이 혼자서 독학을 하며 작곡과 작사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마스터피스라는 혼성그룹으로 유명 여자 랩터 치타와 2012년에 데뷔를 했었지만 대중 앞에 제대로 서지도 못한 채 끝났는데요.



어느 공연에서 자이언티를 보게 되고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해서 그의 이메일에 음악을 보내줬다가 나중에 자이언티한테서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VV:D라는 크루에 들어가 얼마 안되는 시간 만에 아메바 컬처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이미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던 크러쉬는 YG, 일리네어, AMONG 등 여러 소속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선택을 한 것이 아메바 컬처였던 것이었는데요. 데뷔를 하기 전에는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사이먼 도미닉 등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상승하게 했던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곡들만 보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입니다.



크러쉬의 아버지가 예전에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아들인 크러쉬가 음악활동을 하는 것에 긍정적인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의 누나도 NOV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모부 역시 송대관의 히트곡을 쓴 작곡가라고 합니다.




크러쉬는 평소에 레드벨벳에 곡을 주고 싶단 언급을 몇번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그 그룹의 멤버인 조이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수컷 스피츠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따로 전용 인스타 계정을 만들 정도로 애정이 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평소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ㅅ브니다. 반려동물을 위해 곡을 쓸 정도로 아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번에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를 새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강형욱이 출연하는 것은 다 그런 것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과연 이번 신곡은 또 얼만큼 사랑을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고 하니 조이와의 첫 작업곡 한번 기대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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