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차승원이 화제입니다. 유해진과 완벽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은 후배 손호준과 함께 게스트를 맞이하여 힐링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게스트로 함께 작품을 찍었던 공효진이 출연하여 촬영 일화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차승원은 1970년생으로 만49세입니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1988년에 모델라인 18기로 정식 데뷔를 한 그는 남자 모델계에서는 레전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크게 활약했던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넓혔는데요.
모델 출신 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것은 1997년에 홀리데이 인 서울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주로 영화에서는 코믹한 연기 위주로 많이 했었는데요. 리베라 메라는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한테 차승원이란 배우를 각익시키게 된 계기였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연기자로 데뷔하여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자자한 배우기도 한데요. 충무로의 흥행카드가 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출연하였던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등 코디미 영화가 계속해서 흥행을 했었기 때문인데요.
거기서 연기를 그치지 않고 혈의 누라는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흥행엔 다소 거리가 있었는데요.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코믹과 카리스마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한번 흥행에 성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대개 예능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5년에 삼시세끼 어촌편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청률이 높아져 나중에는 크게 화제까지 되었는데요.
2019년에는 스페인 하숙이라는 삼시세끼의 시리즈 중 하나로 시청률 10%를 돌파시켰고 5년만에 다시 삼시세끼로 돌아와 이번에 첫 방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삼시세끼5는 5년 전에 흥행하였던 삼시세끼의 시리즈 중 하나로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끼니를 챙겨먹는 것으로 힐링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을 보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식재료를 얻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분들 많을텐데요.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오랜만에 완벽 케미를 보여주면서 매주 방문하는 게스트마다 힐링을 얻어가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승원은 작품 속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리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고 그리고 방문하는 게스트마다 챙겨주는 듯 안 챙겨주는 듯 츤데레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그를 보며 팬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