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MBC 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연신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올랐는데요. 같은 멤버였던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그 심경을 방송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앨범이 낸 볼빤간사춘기는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의 홀로서기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솔로가수 안지영이 아닌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고 합니다.
가수 안지영은 1995년생으로 만24세인데요. 2016년에 정식적으로 데뷔했던 안지영은 현재 성신여대에서 현대실용음악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쇼파르뮤직에 소속되어 있는데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이미 슈퍼스타K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알려진 안지영은 독특한 음색이 특징입니다. 트렌드에 맞게 음악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자신만의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 많은 곡을 발표했는데요.
방송보다는 주로 대학축제나 공연 등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생들이 학교 축제에 왔으면 하는 가수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안지영은 심지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다른 가수들과 합창을 하면서 전세계인에게 이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었는데요.
안지영은 작사, 작곡을 하여 볼빨간사춘기가 끊임없이 자작곡 위주로 앨범을 발매했었는데요. 안지영은 주로 실화를 바탕으로 곡들을 쓰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하여 무조건 본인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쓰는 것이 아닌 주변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앨범에는 자작곡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 대개 안지영과 전 멤버여던 우지윤이 전 곡을 작사, 작곡했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때부터 음색이 독특하단 평이 있는데요. 목소리 자체가 특이한 편으로 발음까지도 독특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담담한 노래를 부를 땐 바름이 그렇게 튀지 않고 좋다고 합니다.
안지영 하면 떠오르는 것이 금발 머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뷔를 하고부터 3년까지도 계속 금발만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안지영의 드레이드 마크가 된 것 같기도 한데요. 그 외에 매번 파격적인 컬러로 변신을 하여 안지영만의 독특한 헤어컬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5월에 신곡 발매를 앞두고 다시 금발 머리로 염색했다고 하는데요. 감수성이 풍부한 사춘기집2 꽃 본 나비라는 앨범을 가지고 오늘 발매를 했습니다.
같은 멤버기도 했지만 친구였던 우지윤의 빈 공간이 안지영한테도 많은 부담이 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자신감의 음악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흥했으면 하는데요. 안지영만의 음악을 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