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상국 프로필

반응형




개그맨 양상국이 오랜만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는데요. 개그콘서트에서 출연하여 재미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개그맨에서 아마추어 카레이서 4년차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 양상국으 1983년생으로 만36세입니다. 김해 출신으로 가족이엔티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2007년에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한 양상국은 개그코서트 외에도 여러 예능 방송에도 출연을 하였었는데 존재감이 컸으며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를 주로 맡았었습니다.





양상국은 처음 데뷔를 했을 때만 해도 그렇게 존재감이 있는 개그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맡은 캐릭터에 대해 유행어가 생기면서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는데요. 꾸준하게 캐릭터를 형성하여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코너마다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라디오 프로그램 몇군데에서 출연 제의까지 들어왔었는데요. 그렇게 방송 영역을 넓어가게 되었고 이제는 개그콘서트 코너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역할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개그맨 양상국은 동료개그맨인 김준현이 소개해줘서 처음으로 프라모델 조립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족관이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원룸에 살았을 때도 1미터가 되는 대형 사이즈의 수족관을 집에 두고 열대어를 키웠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양상국은 2014년 8월 말에 정식으로 카레이서로 데뷔를 했는데요. TEAM HMC 소속으로 카레이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소사이어티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한동안 개그콘서트에 출연을 하지 않다가 2018년에 다시 복귀하였는데요.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는 크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인 적은 없으나 개그콘서트에는 꾸준히 출연하면서 카레이서로 열심히 활동하는 양상국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양상국은 현재는 어항이 깨져버린 바람에 따로 물고기를 키우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낚시에 새로운 취미가 생기긴 했지만 잡아도 먹지 않는다고 하며 예쁜 물고기를 잡았을 땐 어항으로 물고기를 키울 때 넣어서 두고 그랬다고 합니다. 조만간 기회가 있으면 어항을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콜라병을 모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하며 지금까지 300병 가까이 되는 콜라병을 모았다고 합니다. 리미디트 에디션을 나라별로 모았으며 심지어 코카콜라 카페에 따로 가입까지 하여 구입을 한다고 하는데요. 여행할 때는 그 나라의 마트에서 콜라를 다양하게 모아서 사온다고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콜라병 중에서는 40만원까지 하는 비싼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있는 것이 생기면 최선을 다하는 그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