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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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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출신의 배우 김재경이 간이역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오랜만에 대중들과 인사를 갖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영화 간이역은 김재경과 김동준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작품인데요. 신기한 것은 두 아이돌 가수 출신의 배우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김재경은 1988년생으로 만31세입니다. 마포구 출신의 김재경은 2009년에 레인보우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정식 연예계 데뷔를 하였습니다.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연기활동을 하는 그녀가 오랜만에 영화를 출연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김재경은 아이돌그룹 레인보우에서 리더였으며 계약이 만료되면서 배우로서 나무엑터스라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녀는 정식 데뷔를 하기 전부터 유명했는데 바로 JPY 소속의 연습생이었으며 배우 이연희와 비교가 될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그녀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많이 도와줬다고 하는데요. 데뷔를 하고 나서도 레인보우의 리더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레인보우라는 그룹이 그렇게 흥행을 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김재경이 리더로서 다양한 예능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자 노력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고 어느 순간부터 김재경은 드라마 등에 출연하여 연기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김재경의 친남동생 김재현도 아이돌그룹 가수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예능 방송에서 이 두 남매가 같이 출연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긴 뒤에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기도 했으나 작품 자체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김재경의 연기 역시 많은 대중들이 알지 못했다고 하나는데요. 하지만 주목만 못 받았을 뿐 연기에 대해서는 기본기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의 배우들과 비교를 해봐도 연기 자체가 능숙한 편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재경이 영화 간이역에 대하여 오디션 제의를 받았었고 대본을 읽고서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어 출연을 하고자 결심을 했었다고 합니다. 김재경 자체는 하루를 바쁘게 사는 것을 추구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 등을 무시하고 그대로 생활하는 때가 많았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 소홀했던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간이역은 매일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는 남자주인공과 그에게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인생의 여자주인공의 사랑을 담은 멜로영화라고 하는데요. 5월 중에 크랭크인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김재경이 컴백하는 작품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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