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가수 수란과 함께 듀엣곡 '봄은 너니까'를 발표했습니다. 5월 1일을 맞아 듀엣곡을 발표한 예성은 영화 '불도저에탄소녀'에도 캐스팅 되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가수 예성의 본명은 김종운으로 충남 천안 출신인데요. 1984년생인 그는 만 35세로 지금까지도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보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에 슈퍼주니어 정규 1집으로 정식 데뷔를 한 예성은 꾸준하게 음악활동을 하면서 연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슈퍼주니어에서도 메인보컬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예술가의 성대를 가지고 있는 그는 SM 소속 가수답게 해당 소속의 창법을 가지고 있지만 더불어 허스키한 보이스를 더해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이비다.
2013년도에 육군 35사단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한 그는 신장병과 허리디스크로 공익판정을 받았던 것인데요. 신장이 안 좋다는 것은 이미 데뷔 초 신인 시절부터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원작이 웹툰이었던 드라마 송곳에 출연하게 되면서 정식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한 그는 첫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관해 호평을 받은 만큼 이어서 보이스라는 드라마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지금도 그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가수 예성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을 하였으며 뮤지컬 활동도 하였는데요. 여러 무대 활동을 통해서 안정적인 연기가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성은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경연대회에서도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거기다 솔로 콘서트를 통해서 많은 앵콜 공연까지 확정되었던 만큼 슈퍼주니어라는 아이돌 그룹에서만큼 그만의 실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성은 꾸준하게 솔로앨범도 발매하였으며 우리나라 콘서트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지속적인 전국 콘서트를 가지기도 했으며 드라마 OST에도 다양하게 참여하여 무대를 가지는 것 없이도 차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그만의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었습니다.
그의 성격은 4차원적이라고 팬들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는데요. 혼자 멍한 표정을 짓거나 갑작스럽게 정색을 하는 등의 모습을 방송에서도 많이 보여졌다고 하는데요. 할말은 하는 성격으로 독특한 정신세계가 있는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는 한국에선 크게 인기 있는 순위는 아니나 일본에서는 김희철 못지 않게 인기 있는 멤버라고 하는데요. 같은 소속사의 그룹인 레드벨벳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수란과 함께 듀엣곡을 낸 예성의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핫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