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의 더킹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민호는 이미 여러 작품들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연기력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는 평이 있는데요. 로맨스면 로맨스, 액션, 이제는 판타지까지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그의 연기는 이번에 방영을 시작한 더킹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생인 이민호는 2006년에 E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MY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187CM라는 장신인 이민호는 2009년의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있기까지 꾸준하고 오랜 활동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던 이민호는 이제는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사람들이 그를 처음 보았겠지만 사실 이민호는 이미 5년의 무명생활 끝에 그러한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된 것이었는데요. 이어서 참여했던 개인의 취향에서도 같이 출연했었던 손예진과의 호흡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SBS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시티헌터에 출연을 하면서 보다 이민호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냈단 호평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연기 뿐만 아니라 그의 눈빛이 매력으로 돋보였고 액션 연기까지도 굉장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야말로 시티헌터를 배우 이민호를 위한 작품이었다고 해도 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그는 한류배우에서 크게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유명 작가인 김은숙의 상속자들에서도 김탄 역을 맡게 되며 그야말로 수목극 드라마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대박 행진을 꾸준하게 이어간 이민호인데요. 섬셈하게 연기를 하여 그해 최우수연기상을 포함하여 무려 다섯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서 이민호는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했고 심지어 외국인이 출연하기 힘든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민호의 출연만으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이민호는 그 당시 무려 7억명에 해당하는 시청자들이 이민호를 보기 위해 티비를 켰다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강철중 공공의적에 출연했었으며 정식으로 첫 주연 작품을 맡게된 것은 강남1970였는데요.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작품으로 역시나 액션, 눈빛 연기까지 호평을 받으며 같은 해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민호는 자신의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꽤 신중하다는 평가가 이루어졌는데요.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는 오랜 무명 생활을 통해서 배운 경험으로 할 수 있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 이후로 꾸준하게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을 한 이민호는 이번에 컴백작으로 온 더킹에서도 열연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연기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