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희철이 소신있는 발언을 하게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그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1983년생으로 현재 만36세입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슈퍼주니어에서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가수이자 배우이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소년 이미지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김희철은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연습생 중 한명이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하였지만 얼굴로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를 했다고도 할 정도로 그는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우연히 티비에서 싸이가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챔피언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오디션 지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디션 때에는 애국가를 불렀다고 하며 3년 동안 연습생으로 있다가 반올림2라는 인기있었던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서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선 8개월 후에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구요. 연예인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기전에는 수영장 안전요원, 텔레비전 공장, 화로구이집 등 여러곳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는데요.
김희철은 여장을 했을 때 여자보다 더 이쁜 남자 연예인으로도 꼽히기도 하는데요. 외모가 예쁘지만 반대로 성격을 털털하고 자유분방하여 개성있는 아이돌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활발하게 활동을 연예인들 중에서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 사생활에 대해 크게 알려진 것이 없으며 사건 사고가 전무하기도 한데요. 슈퍼주니어에서 몇몇의 멤버들이 보이콧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김희철은 그 중에서도 의외로 모범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멤버들을 잘 챙기며 팬들하고도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겉으로 봤을 때 예쁜 외모 때문에 까칠하고 도도해보일 수 있으나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교류도 하고 인맥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실한 편이기도 하며 아이돌 중에서는 개인 팬덤이 세계적으로 많은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김희철은 10년 넘게 활동을 하면서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한 방송인이기도 한데요. 2011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을 복무하였으며 성실하게 임했다 하여 상장도 받았었다고 합니다.
현재 배우로서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으며 방송인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그 어떤 경력있는 연예인들과 함께 하여도 그만의 캐릭터와 화려한 입담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