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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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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이 드라마 반의반 OST를 불러 극 중 러브라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는데요. 정준일은 서울에서 1983년에 태어났으며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작곡과를 전공하였습니다. 메이트라는 그룹 멤버로 현재 엠와이 뮤직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싱어송라이터이며 그동안 데뷔를 한 이후로도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하여 그를 대표하는 곡들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09년에 데뷔하는 그는 메이트로 활동을 하다가 2011년에 솔로 가수로도 데뷔를 하였습니다. 발라드 하면 떠오르는 김동률, 이적, 유희열 등을 잇는 발라드의 가수라고 할 정도인데요.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바로 2004년에 개최되었던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주로 솔로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솔로로서 발매한 첫 앨범은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전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도 오래 누리지 못했는데 바로 얼마 안 있어 군입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정준일은 2013년 가을에 전역을 하였는데요. 그때부터 소극장 공연을 하면서 활동의 시동을 켜기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싱글 곡이었던 새 겨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보고싶었어요 라는 2집 앨범을 발표했었는데요. 김동률의 계보를 잇는 발라드색이 진한 앨범이라 호평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음악활동을 정말 꾸준하게 한 싱어송라이터였는데요. 제대를 하고 나서부터는 더욱 음악에만 집중하여 작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싱글곡은 물론 앨범도 지속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영국 사진작가와 협업을 하여 곡을 만들기도 했고 여성보컬과도 듀엣곡을 내는 등 제한을 두지 않는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정규 3집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이전에 발표했던 싱글곡이라든지 OST 곡이 들어가지 않은 신곡으로만 구성된 앨범이었는데요. 2018년에는 가수 정준일이라는 사람에게 있어서 역대급 이질적인 작품이라 평가받는 우울한 느낌을 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제껏 총 정규 앨범만 4집까지 발표를 했었는데요. 앨범 활동을 콘서트나 공연만으로 하지 않고 방송에도 꾸준히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여러번 출연하여 그만의 능글맞은 입담을 많은 청취자들한테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TV 출연은 자주 하지 않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꾸준하게 참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 5월 17일날 개최될 예정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 공연에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정준일의 목소리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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