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옥주현이 오랜만에 밥블레스유2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보였는데요.
옥주현은 1980년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으로 현재 만으로 40세입니다. 아이돌 1세대 그룹이라 할 수 있는 핑클에서 메인보컬로 1998년에 데뷔를 하였는데요. 현재는 포트럭주식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활발하게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핑클이라는 그룹 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레 해체 되면서 옥주현은 솔로활동을 꾸준히 하였는데요. 그러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2014녀엔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옥주현은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약간 통통하던 편이었는데요. 그녀는 가창력만 믿고 뽑은 멤버였기 때문에 크게 외모적인 것으로는 지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집 때에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미모가 점점 나아졌단 평가도 받았는데요.
옥주현은 키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활동 당시 줄여서 말한 것이 170cm였다고 합니다. 롱다리가 강점이라 다리 미녀로 불려지기도 했다는데요.
옥주현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까지 했었는데요.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프로그램의 19대 별밤지기였습니다. 무려 4년 넘게 진행을 하면서 청취율 1위의 자리까지 유지하기도 했었는데요.
또 옥주현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것이 바로 요가 다이어트에 관련한 비디오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대히트를 쳤다고 할 정도로 그 당시 다이어트 관련 비디오 중에서도 탑이었다고 하는데요.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서 성형수술까지 한 옥주현은 그것을 숨기지 않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은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이효리에 비해서는 인기가 높진 않았지만 뮤지컬 배우로서의 그녀의 티켓 파워는 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뮤지컬 배우들을 통틀어 수상하는 상도 5번이나 받을 정도로 인정받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타고난 뮤지컬배우라는 애칭이 따라 붙을 정도로 모든 것이 갖춰진 배우라고 하는데요. 일단 외형적으로도 키가 크기 때문에 카리스마를 가진 역할도 잘 어울린단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으며 자기관리를 잘하는 여배우로 항상 몸매를 잘 가꾸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연기력은 처음부터 좋지는 않았지만 옥주현은 기본적으로 발음과 발성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점점 연기력까지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뮤지컬배우 중에선 단연 탑이라고 하는 그녀가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밥블레스유2는 올리브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