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이자 가수인 김현중이 오래 몸 담고 있었던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당분간은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SS501이라는 아이돌 가수그룹으로 2005년에 데뷔를 했습니다. 1986년생인 그는 올해 만으로 33세인데요. 현재는 헤네치아라는 팬덤 이름을 따서 1인 기획사의 이름을 헤네치아로 정했습니다.

김현중은 2009년에 방영되었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고 할 수 있는데요. 데뷔를 하기 전만 해도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일을 해봤으며 학생 때에는 가수 서태지를 보고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밴드로서 데뷔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다가 박정민의 주선을 통해 DSP미디어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 SS501 멤버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알바를 하는 곳마다 꽃미남으로 알려진 김현중이라고 하는데요.


김현중은 방송에서도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돈을 모으고 싶어서 온갖 알바를 하여 데뷔하기 전에 이미 1억을 벌었었다고 합니다.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요. 얌전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실제로는 털털하다고 하며 엉뚱하고 4차원적인 매력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독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고 기타 연주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현중은 승승장구하여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외모였는데요. 하지만 그가 말하는 콤플렉스가 있어는데 바로 다크써클이 심하다고 합니다.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 작품을 통해서 한류스타로 거듭난 김현중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여러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그 이후에 찍은 작품은 한국에서 그리 시청률이 높지 않았는데도 외국에선 끊임없이 해외팬덤을 형성하였는데요.


김현중은 리틀 배용준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부실했던 연기력도 작품을 찍을 때마다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나중에 감격시대를 대작을 만났을 때도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현중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는 의리를 지켰었는데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었지만 이제는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응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작품으로 김현중을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근황을 알 수 있었는데요.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자 하는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거라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