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기광을 포함해서 여러 연예인들이 음원 조작에 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기광은 아이돌 가수이자 댄서로 2009년에는 AJ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비스트라는 아이돌그룹으로 재데뷔를 했었는데요.
이기광은 1990년생으로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하이라이트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스트라는 그룹이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서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꾼 것이었는데요.
현재는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은 건강하고 행복하자인데요.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선 가수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하는 이기광은 중학생 때 가수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JYP 오디션을 봤었습니다.
합격하여 고등학생 때부터 정식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던 이기광은 나중에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입사를 하게 되면서 2009년에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모, 능력 모든 것이 갖춰진 이기광은 본인이 뛰어나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결국 절실함이 부족하여 일찍이 데뷔를 하였음에도 실패를 하게 되었는데요.
나중에는 연습벌레로서 생활을 해서 그런지 비스트로 데뷔를 하여 성공하게 되는데요. 가수 생활 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을 하여 데뷔 초였던 당시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지도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여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예능만 잘 했을 뿐만 아니라 춤도 잘 추고 외모며 노래까지 받쳐주는 아이돌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장르 가리는 것 없이 다양하게 소화를 할 뿐 아니라 나중에는 작곡, 작사까지 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만능 아이돌로 거듭나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게 활동을 하던 이기광은 2019년에 입대를 하였으며 논산에서 4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의경으로 복무를 하였습니다.
올해 11월에 전역을 한다는 이기광은 입대를 하는 당시에도 싱글 앨범을 발패하기도 했었는데요. 드라마면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였던 이기광은 뒤늦게 음원 조작이라는 것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의심되던 다른 가수들까지도 많았지만 모두들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원조작이라는 것은 이미 얼마전에도 한차례 다른 가수의 발언으로 시끄러웠었는데요.
하필 의경으로 복무 중에 이런 일이 생겨서 이기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오늘이었는데요. 차트 조작에 대해서는 업체가 관여했단 말들도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