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하며 올해도 중겨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를 1만부나 기증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서경덕 교수와 합작하여 세계 곳곳에 한국어 안내서를 전액 후원하였는데요.
배우 송혜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1996년에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를 데뷔하였습니다. 대구 출신인 그녀는 2000년대는 물론 2010년대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출연하는 드라마다 대박 흥행을 터트렸으며 한류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도 전에 한류스타로 인정받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데뷔하기 전에는 피겨 스케이터였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땐 얼짱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순풍 산부인과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주목받기 시작한 송혜교는 2000년에 방영되었던 가을동화에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시청률 40%가 넘는 기록까지 세웠는데요. 한류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자랑했는데 무려 3개의 작품이 시청률 40%를 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였는데요.
배우 송혜교는 2008년에 방영하던 그들이 사는 세상의 작가 노희경의 페르소나가 되면서 2013년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라는 작품에 캐스팅되기도 했는데요. 시각장애인이라는 역할을 논란 없이 훌륭하게 연기하여 생애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말고도 영화도 다양하게 찍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드라마 쪽에서 크게 호평받았던 송혜교인데요. 결혼을 하고서 컴백작으로 처음 찍은 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영 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역시 흥행보증수표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송혜교는 다양한 기부를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역사적 의식 뿐만 아니라 시회의식까지 확실하게 깨어있는 배우입니다. 꾸준하게 한국어 안내서 전액 기부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아암 환우 관련 기부도 꾸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송혜교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기부라는 단어가 쉽게 보일 정도로 많은 선행을 베푸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기부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스케줄만 되면 꾸준하게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배우 송혜교는 한글 안내서를 기부하게 된 것이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독립유적지 기념관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9년 동안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크게 호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부 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계속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