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왔었던 효연의 펜트하우스가 어마어마한 매물가로 나왔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효연은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서브보컬이나 메인댄서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인천 출신인데요. 1989년생인 효연은 2007년에 소녀시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중퇴와 동시에 북경사범대학의 부속중학교를 다녔었는데요.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봐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소녀시대의 태연이나 티파니 영처럼 음악적으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멤버인데요.
가수이자 DJ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솔로곡을 작곡하기도 하고 편공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워낙 댄스실력이 이슈가 되다 보니 노래 쪽에서는 담당 파트도 짧고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점점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노래 파트가 늘었고 낮은 음색이지만 유니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그녀가 솔로곡을 냈을 때 호평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지만 음색이나 춤으로 봤을 때 YG엔터테인먼트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린다고 팬들이 얘기할 정도로 매력있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녀의 음색이 더욱 주목된 것은 2015년에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S의 랩 피처링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DJ로서 HYO라는 예명으로 싱글 발패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강렬한 클럽튠 사운드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수 효연은 처음부터 댄스 실력이 돋보여서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댄서로서 인정받았습니다.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오랜 연습생 생활을 통햇 뛰어난 춤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성 아이돌 중에서는 효연의 댄스실력이 독보적이라 할 수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춤에 대한 재능이 있었다 알려진 효연은 댄스 학원을 통해서 무려 3년 동안 전문반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방송에 댄스 천재로서도 여러번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2000년대 초에 SM에 춤 부문에서 캐스팅이 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몇번 인터뷰 했었지만 연승생 중에서 춤 실력 만큼은 1등이었다고 하는데요.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파기도 해서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소화할 줄 아는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SM 안무가로도 알려진 심재원과는 콘서트에서 팝핀 춤을 추기도 했다는데요.
서구적인 외모로 유럽 쪽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인기가 많다는 효연은 금발이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도 꼽힙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효연의 펜트하우스가 화제가 되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매물가로 나왔다고 하여 많은 분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