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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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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혼인신고 소식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연인 관계였던 17살 연하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스몰웨딩을 하면서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소지섭은 1977년 출생의 배우로서 1995년에 데뷔하여 많은 작품을 한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이자 모델이기도 하며 가수 활동도 한 이력이 있는데요.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기 전에는 수영 선수로 생활을 했던 그는 선수로서도 여러 전국 체전에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데뷔를 하게 된 것은 청바지 브랜드인 스톰에서 모델 선발대회 1등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큰 키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로서 잘생긴 얼굴까지 겸비한 그는 2002년에 방영하던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서 남성적인 분위기로 한껏 연기를 하게 되면서 그 이후로는 주연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차지했었습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크게 받았던 배우 소지섭은 2005년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게 되는데요. 제대를 하고 나서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었고 결국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까지 붙여지게 됩니다.





평소에 힙합에 관심이 많았던 소지섭은 2011년에는 힙합 앨범을 매년마다 내기도 했는데요. 물론 그 전엔 다른 예명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었지만 본인이 출연하던 영화는 영화다 라는 영화의 OST로 삽입이 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예능프로그램 등 장르 불문하고 활동을 하던 소지섭에게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패션테러리스트라 할 정도로 사적으로 입는 패션마다 난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매년 나오는 작품마다 화제가 되긴 했지만 작년 5월이 배우 소지섭에게 있어선 최고 이슈였던 달이기도 한데요. 바로 롤여신으로 유명하다는 조은정 아나운서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촬영을 막 마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본격연예 한밤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그때의 만남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커플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젠 법적인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신 5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면서 스몰웨딩을 마쳤다고 합니다. 





소지섭은 지극한 효자기도 한데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 팬들의 마음인데요. 시국이 이렇지만 훈훈한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배우 소지섭의 혼인신고에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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