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신곡을 발매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1985년생의 트로트가수로 2007년에 스완이란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솔로도 지금은 유명한 곡이 되어버린 '사랑의 배터리'로 홀로서기에 성공을 했는데요.
조선대학교 무역학을 전고하여 대학원까지 나온 박사 학위를 가진 뇌섹녀라는 말이 어울리는 가수라고 할 수 있는 홍진영은 홀로서기를 하고부턴 발매되는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요즘엔 예능프로그램인 미우새에 친언니 홍선영과 출연을 하여 친숙한 이미지까지 느껴지는 연예인인데요.
현재는 아이엠에이치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이색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강원도 홍보대사였기도 하는 등 고향과 상관없이 여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홍진영은 데뷔를 하기 전에 유명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도 잠깐 있었다고 합니다. 트로트가수가 아닌 아이돌 걸그룹을 준비했었지만 데뷔 하기 직전에 두번이나 무산된 적이 있었던 만큼 힘든 과정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2007년에 가까스로 데뷔를 하였지만 소속사가 두달 만에 파산되는 바람에 결국 힘들게 데뷔한 것도 오래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하겠냐는 제안을 받기도 했었지만 자꾸만 데뷔가 무산되는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했었기도 했답니다.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서 트로스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한 홍진영은 2012년에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가수생활에서 전성기를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된 것은 2013년으로, 2014년에는 뮤직K로 이적을 했다고 합니다.
몸매가 좋은 홍진영은 트로트계에선 현아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람들이 인정했는데요. 보디가드라는 브랜드에서 전속 모델로서 활동을 하기로 했었고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트로트가수지만 인지도가 다양한 연령대에서 높은 만큼 한정된 연령대를 벗어나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있는 홍진영은 가창력도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트로트계에선 아이돌 못지 않는 인기를 가진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는데 쌈바홍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구요. 현재 61만명이나 되는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시청자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트로트가수임을 할 수 있습니다.
SBS에서 방영 중인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성 최초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친언니인 홍선영씨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홍진영은 고정 출연 중이며 신곡 발매를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사랑은 꽃잎처럼'이란 곡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