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멋쟁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수 송민호와 피오와 열정 콤비를 선보였는데요. 여러분들도 보셨나요?
송민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로 그룹 위너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1993년생으로 27세인 송민호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 전시회로 열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로 존재감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남자 아이돌그룹인데요. 송민호는 거기서 리더였다가 현재는 래퍼로서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룹에선 분위기 메이커라고 자타공인 하기도 한데요. 웃긴 행동을 많이 하며 장난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겁이 많기도 한데 눈물도 많아서 방송에서도 우는 모습을 몇번이나 보여준 적도 있는데요. 원래는 블락비의 원년 멤버였던 그는 BoM이라는 밴드로 2011년에 데뷔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진 송민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위너로 데뷔하여 많은 팬덤을 두고 있는데요.
애교도 만기에 위너에서 자칭 애교담당이라고 합니다.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평소엔 말을 할 때 외국인 같은 발음을 하곤 한다는데요. 송민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가 재미교포인 줄 알기도 합니다.
개그에 욕심이 많아서 자꾸만 개인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송민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개그를 시전한다고 하는데요.
송민호는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너의 두번째 앨범에서도 자켓 삽화를 그리기도 했으며 방송을 통해서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송민호의 그림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는 전시회도 열어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와서 축하해주기도 했습니다.
송민호는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활동을 통해서도 그만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현재 아이돌 래퍼 중에서는 최상위급이라고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래핑 자체가 수준급에 올랐다고 평가되는데요.
현역 래퍼들 사이에서도 실력이 전혀 뒤지지 않는 송민호는 다양한 래퍼들의 앨범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발음으로 듣는 사람들도 편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래핑을 하고 잇습니다.
출연한 방송프로그램만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데요. 뿐만 아니라 광고도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파워력 있는 아이돌이자 래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가수 피오와 마포멋쟁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tnN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