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마악류를 구매한 정황으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동안 그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이런 사건이 오기까지 다 거짓만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작년에 에이미 사건이 또 한번 터지면서 휘성이 눈물을 보이는 등 억울하단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다시금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대중들은 이제 그를 못 믿겠단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휘성은 올해의 음악인 상을 받을 정도로 가창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다 가진 한국의 남자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1982년생으로 중랑구에서 태어났는데요.
2002년에 데뷔하여 현재는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인 프로듀서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 뿐만 아니라 작곡까지도 다양한 재능을 보였던 가수 휘성에게 이런 일이 있어 팬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휘성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가난해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음악학원비 낼 돈이 없어서 전전긍긍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런 그는 중학교 때 댄스팀에 들어가는 것을 계기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을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베비이복스의 소속사에서 그룹으로 데뷔를 했었으나 지금과는 달른 하이톤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해 팀에서 탈퇴를 했다고 하는데요. 휘성은 지독한 연습벌레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을 만큼 혹독하게 연습을 하여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전의 일들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휘성이 1집 곡을 발표하면서 안되나요라는 타이틀곡은 대박을 냈고 그 뒤에 발표한 2집 곡도 지상파에서 1위를 6주나 연속으로 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4집까지 성공을 하고 소속사를 이적했지만 그것이 잘 되지 ㅇ낳아서 결국 2010년에 본인이 직접 소속사를 설립하고 독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인기를 끌었던 그가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서 예전만한 인기를 일으키지 못해서 많은 팬덤들은 소속사 때문에 망한 케이스라고 할 정도였는데요.
그가 소속사를 바꾸면서 이전과는 다른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여 이전과는 다른 음악적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거기서 평이 많이 갈렸다고 합니다. 또 중간에 성대결절까지 와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던 휘성이었는데요.
전에도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부상 치료를 하기 위해서 한 거라고 하여 불법이 아님을 밝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또 한번 상습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휘성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년에 에이미가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되었는데요. 그때는 에이미의 말들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 와선 그의 말이 다 맞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대중들도 많이 헷갈려하고 있는데 아무쪼록 확실하게 사실만이 밝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