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한국 이름은 정우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배우 정우성은 국적, 나이, 성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워너비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돌처럼 이쁘장한 외모가 아닌 중후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외모로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남형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격까지 젠틀하여 그와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도 모두 그의 분위기며 실물에 반했다고 할 정도인데요. 1994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대표적인 미남배우로서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귀공자스런 외모와는 달리 유년시절에는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업에 집중하기보다는 알바를 하면서 가난한 때를 힘겹게 버텼다고 하는데요.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친한 친구가 자퇴를 하게 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던 정우성도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생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알바를 여러가지 해봤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리온 CF를 통해서 대중들한테 차츰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구미호를 통해서 연기 데뷔도 하게 되었는데요. 연기력은 없었지만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빛나는 외모 덕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력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딱히 칭찬할만한 실력도 아닌지라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도 흥행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 편이었는데요. 2008년에 개봉했었던 좋은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다시 그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것을 계기로 다음 작품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년 가까이 연기를 하였지만 아직 발성이나 발음 쪽에는 미흡하다는 말이 많은데요. 연기력보다는 외모에서 풍겨오는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할 정도로 배우 정우성은 보이는 모습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실력이 늘었는지 여러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고 있는데요.
흥행성이 다소 떨어지는 정우성이지만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좋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으며 흥행보다는 예술성에 집중하여 작품을 고른다는 그이기에 흥행 성적과는 달리 배우 정우성을 좋게 보는 이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정우성은 리얼 연예인이다 라고 할 정도로 그의 실물에 관한 스토리가 많은데요. 흥행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배우 정우성은 다음에 또 어떤 작품을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