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할것이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며...
그러나 이건 엄청난 착각일수 있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빌런 총량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교묘하게 숨겨져 있는데...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놈들과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을 지키는 놈들...,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 하는 파렴치한 언론 나쁜 아저씨들....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88들...아 특히 ....지에스 건설 같은..ㅠㅠ 정말 정말 하도급들한테 피해를 주는 없애져야하는 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인 것이다.
이 작품은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나쁜 사장을 건물빌딩 밖에서 매달리게 만드는 장면은 정말. 첫회때 짱이였음요.
첫 회 시청률은 전국 7.659%, 수도권 8.728%를 기록하며 전작의 첫 방송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였지요...^^. 역대 tvN 토일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3위, 역대 전체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4위에 해당하는 어머한 포스를 자랑한 드라마...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혼한 후에도 역시 송은 송이야.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같은 날 방영하는 펜트하우스가 시간이 겹쳐서 토요일 시청률이 일요일에 비해 약간 저조한 편이였지만... 그래도 경쟁작의 인기를 생각하면 토요일 시청률도 상당히 선방 그 이상을 하는 중이였구요.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또다른 드라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비하면 선방하고 있는 수준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636%을 기록했으며,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8.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었지요. 이는 tvN 역대 시청률 6위라는 기록이어서 다들 이제 주말에 뭐하냐 하는 반응들이 나왔었지요.. 특히 여성들...송때문에......